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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비료시비의 필요성>
아파트 화단의 경우 대부분 지하주차장 위에 조성되어 토심이 얕고 건축당시 폐자재가 섞여 있는 등 수목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의 조건이 불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화단은 깨끗한 사질양토를 구하여 토양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미 기존 수목이 자리잡고 있어 화단 흙의 전면교체가 불가능할 경우 이물질등을 걷어내고 부분적으로 사질양토를 보충해 주거나 토양분석을 통하여 토양내 N(질소), P(인산), K(가리), Ca(칼슘)의 함유량, 유기물의 함유량, 염류집적도, pH 등을 파악하여 부족한 성분들을 보충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를 병행하여 시비해줄 필요성이 있다.
※ 아파트 단지내 수목이 고사하는 이유
⦁ 수목이 고사하는 이유는 무수히 많지만 대표적으로 뿌리 및 토양의 문제로 고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배수불량, 토양오염, 과다시비등) 특히, 배수가 불량하면 잔뿌리가 고사한다.
⦁ 그릇되고 무리한 전정작업 (특히 벚나무의 경우 굵은 가지를 전정하면 썩어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 제초제등 농약의 사용
- 잎이 오그라든다.
- 잡초만 제거할 목적으로 선택성제초제를 뿌렸는데 주변 수목들이 시들시들 죽어가는 원인은 침투이행성 때문이다. 제초제가 토양에 스며든 후 비가오면 땅속에서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 공해
- 엽록소가 파괴되어 잎이 누렇게 되며 생기가 없다.
※ 수목 식재후 나무가 고사하는 이유
⦁이식 적기가 아닌 때 이식한 경우
⦁이식후 전정을 하지 않은 경우
⦁수목을 너무 깊이 심은 경우
⦁토양이 오염되어 불량한 경우
⦁식재 후 나무가 심하게 흔들린 경우
⦁식재 후 물을 충분히 주지 않은 경우
⦁뿌리를 너무 많이 잘라내고 심은 경우
⦁뿌리 사이에 공간이 있어 바람이 들어가거나 햇볕에 말랐을 경우
⦁미숙퇴비나 계분을 과다하게 시비했을 경우
⦁기후조건이 맞지 않은 경우
- 아파트 단지 내에 기존의 수목을 새로운 수목으로 교체하거나 신규아파트에서 조경수가 고사하여 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새로운 녹지를 조성하는 경우 등 나무를 심어야 할 때 위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식재하면 나무의 고사를 방지할 수 있고 좀 더 아름다운 녹지를 만들 수 있다.
※ 염화칼슘의 피해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단지내 도로의 결빙을 해소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염화칼슘이 흠뻑 묻은 눈을 화단쪽을 던져 버리는 사례가 많은데 토양염분 함류량이 0.05%이면 식물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염화칼슘이 묻은 눈은 반드시 배수구에만 버리도록 하는 것만이 염화칼슘의 피해로부터 수목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 수목에 비료주는 시기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들은 봄에 새싹이 자라기 시작하여 4∼6월까지 활발하게 생육하며 더워지면 생육을 멈추고 다시 시원해지는 9∼10월중순까지 2차 생육기를 맞습니다.
이렇게 봄과 땅이 얼기 전인 늦가을(11월하순)까지 비료를 주시면 됩니다. |